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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겨울철 피부관리하기

by 개구리92 2021. 10. 31.

강아지 겨울나기 올바른 방법
요즘은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겨울철 강아지들을 어떻게 케어해주면 좋을지에 대해서 조금 적어 보려고 해요. 저도 강아지 두마리와 함께 하고 있어서 이것저것 공부를 많이 하곤 한답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잘못 생각 하고 계시는 것이 강아지는 사람에 비해서 추위에 강하고 겨울을 잘 견디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내에서 지내는 강아지들이 추위에 많이 노출 되지 않기 때문에 아주 위험한 것은 아니지만 미용을 해서 털이 아주 짧거나 산책을 자주자주 나가야 한다거나 아주 추운 날에도 강아지 산책을 해줘야하는 분들이라면 강아지들이 겨울을 잘 날 수 있도록 잘 관찰하고 관리 해주는게 좋습니다. 강아지들이 오랜 기간 사람과 함께 지내게 되면서 강아지가 추위를 견디는 능력 또한 많이 변화 되었다고 합니다. 털의 구조와 형태나 피부의 형태 등이 실내에서 살기 좋은 구조로 변화하였기 때문에 예전 야생에 살던 때와 비교하면 강아지들고 추위를 견디는 능력이 많이 달라졌다고해요. 그렇다면 겨울을 잘 견디기위해서 어떤 것을 하면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도 옷과 신발을 신는게 좋은가요?
강아지는 털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사람처럼 엄청 추위를 느끼진 않을 거에요. 하지만 미용을 해서 털이 짧은 강아지는 털이 없으니 당연히 옷을 입혀 체온을 유지 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옷을 입기 싫어하거나 스트레스 받는 다면 겨울 동안 털 관리를 해주어서 털을 길러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네요. 또한 추운 겨울 외출시에 보온성이 있는 옷을 입혀주는것이 좋아요. 눈이 많이 오는 날 바닥이 얼지 말라고 염화칼슘을 많이 뿌리게 됩니다. 이는 강아지가 밟으면 소중한 젤리에 상처가 나고 따갑고 물집이 잡힐 수 있기 때문에 염화칼슘을 뿌린 날에는 집에서 최대한 놀아주는 것이 좋고 그래도 나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미리미리 신발 신는 훈련을 해주면 좋아요. 특히나 노령견은 관절이 많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찬 바람이 불면 관절이 아프고 고통스럽다고 해요. 때문에 다리까지 가려주는 점프수트 형식의 옷을 입혀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겨울철 강아지를 관리 해주는 방법
실내가 건조하면 강아지 또한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도 호흡기도를 마르게 하기 때문에 호흡기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고 해요. 때문에 가습기로 습도를 조절해주면 강아지가 마른기침을 하는 일이 조금 줄어들 수 있을 거에요. 겨울에는 활동량이 적어지기 때문에 비만이 되기 쉽습니다. 때문에 겨울철 많이 움직이지 않을 때에는 간식을 많이 주지 않고 사료량을 조절해줌으로써 강아지의 체중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집에서 많이 움직이게 해줌으로 운동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게 좋습니다. 요즘은 노즈워크 장난감도 잘 나오고 이외 여러가지 장난감이 많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반려견에 맞는 장난감을 하나 사주며 놀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하네요.